소소한 먹거리 60
오뚜기 오즈키친 소불고기주먹밥
오뚜기에서 나온 오즈키친이라는 HMR 제품이다. 오뚜기에서도 공격적으로 HMR을 확대하려고 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런 제품으로는 비비고에서 이미 나온 바 있었는데, 오뚜기에서는 맛을 조금 달리해서 주먹밥 제품을 내 놓았다. 오뚜기 오즈키친 오뚜기에서 만든 HMR (홈밀레디) 제품 브랜드이다. 비비고가 워낙 잘 나가기 오뚜기에서도 비비고를 모방한 제품라인업을 조금씩 늘리고 있는 것. 비비고와 비교해서 어떤 맛일지 궁금해 지게 하는 비주얼과 이름이다. 불고기 계열은 비비고에도 있기 때문이다. 제품 겉포장부터 속포장, 그리고 맛있게 먹는 팁까지 한 번 정리를 해 본다. 겉포장 리뷰 파란색 계열이 오뚜기 오즈키친의 대표 색상인 것 같다. 비비고의 느낌과는 조금 다르다. 산뜻하기는 한데, 뭔가 저렴해 보이는 인상..

롯데 칙촉 시크릿 후기
롯데제과의 스테디 셀러과자인 '칙촉'의 새로운 라인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초코로 꽉 채운 악마의 쿠키인 칙촉 시크릿입니다. 마트에서 눈에 띄어서 가져와서 먹어본 후기를 정리해 봅니다. 칙촉의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초코를 더 많이 넣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죠. 롯데 칙촉 시크릿 저의 리뷰 순서는 항상 제품 포장 리뷰, 낱개 포장 리뷰 및 기대, 그리고 먹은 후기 순으로 정리를 합니다. 이번에도 같은 순서로 글을 씁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롯데에서는 초코와 쿠기가 함께 있는 과자가 많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빈츠'를 정말 좋아하는 입맛입니다. 물론, 칙촉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쿠키와 초코의 비율이 빈츠쪽이 훨씬 좋다는 이야기죠. 이번 제품에 기대를 거는..

후렌치파이 샤인머스캣 후기
후렌치파이의 신상품 샤인머스캣 맛이다. 샤인머스캣이 몇년 전부터 과일 자체가 뜨더니 이제는 그 맛을 아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생각해서인지 과자로도 많이 나오고 있다. 청포도와 비슷한 색이어서 청포도로 이름을 붙여도 되기는 할 것 같으니 훨씬 고급진 이름 샤인머스캣을 붙여야 품격이 더해지는 것 같다. 후렌치파이 샤인 머스켓 새로 나온 해태 후렌치파이 샤인머스캣을 먹어본 후기는 아래와 같이 리뷰를 할 것이다. 먼저 제품 포장 박스를 살펴보며 어떤 맛이 숨겨져 있을지를 알아보고, 박스 안에 들어간 후렌치파이의 낱개 포장을 본다. 그 다음에는 당연히 하나 까서 먹으며 그 맛을 느껴 볼 생각이다. 후렌치파이 박스 포장 64겹의 파이 위에 달콤한 샤인머스캣잼을 가득 담았다는데, 과연 후렌치파이 고유의 그 잼을 가득 ..

오뚜기 불고기 피자 - 에어프라이어 피자 데우기
냉동피자의 품질도 많이 올라갔죠. 오뚜기에서 나온 피자를 필두로 여러 브랜드에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쉽고 편하게 데우는 냉동피자, 오뚜기 불고기 피자를 먹어본 후기를 올려 봅니다. 오뚜기 불고기 피자 제품 포장 박스 리뷰 불고기 피자의 포장은 불고기가 고급스럽게 올라가 있는 모습의 그림이 그려진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도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가능하다고 강조를 하고 있죠. 예전에는 오븐에 냉동피자를 주로 데웠는데, 이제는 에어프라이어가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오뚜기에서 제조를 할 때는 돌판오븐에 구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Stone baked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25cm로 일반 피자집에서는 레귤러 사이즈에 해당되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이 사이즈는 보통 ..

허쉬 초콜릿 칩 모찌 쿠키 후기 - 내돈내산
쫀득한 모찌를 넣은 과자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으로 장보는데 못보던 허쉬 제품이 하나 보여서 구매를 해 봤다. 제품명은 허쉬 초콜릿 칩 모찌 쿠키 (Chocolate Chip Mochi Cookies) 라는 것이다. 허쉬라고 하면 초코렛의 맛이 다른 제품들보다 뛰어난 곳 아닌가, 맛이 궁금해져서 가져온 허쉬 초콜릿 칩 모찌 쿠키 후기를 올려 본다. 허쉬 초콜릿 칩 모찌 쿠키 리뷰 리뷰는 아래 순서로 해 볼 생각이다. 제품 포장 박스를 먼저 리뷰하고, 포장을 개봉한 후 얼마나 질소가 들어가 있는지를 점검 한 후 마지막으로 제품을 먹어본 후기로 정리할 것이다. 맛에 대한 디테일 묘사는 나의 표현 능력이 떨어져서 저급한 표현 (맛있네요, 맛없네요)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있지만, 내 블로그니까 내 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