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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라고 들어보셨나요? 식물(PLANT)와 인테리어(INTERIOR)를 합쳐서 식물로 인테리어 효과를 얻는 것을 말하는 신조어입니다. 요즘 집에서 식물을 키우면서 그냥 예전처럼 화분을 크게 놓고 키우는 것이 아니라 큰 화분, 작은 화분을 사용해서 집 곳곳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죠.

 

플랜테리어 장점

푸르름이 가득한 것을 보고 있으면 눈이 편안하고 시원해집니다. 우리가 봄부터 가을 단풍이 시작되기 전까지 바깥에 나가서 경치를 바라볼 때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은 녹색으로 가득한 산과 들판 때문입니다. 집에서는 그렇게 하기 힘들죠.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 노트북 화면만 바라보면서 녹색을 점점 안보게 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플랜테리어를 해서 집에서 작게나마 녹색 공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떤가요? 여러가지 플랜테리어 인테리어를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예시

플랜테리어를 통해 볼 수 있는 인테리어 예시들입니다. 긴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 제시되는 인테리어를 보시고 내 스타일은 어떤 것일까 한 번씩 생각해 보세요!

 

🔺 키 높은 플랜테리어를 놓게 되면 시원한 느낌을 주죠?

 

 

 

🔺 마치 정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몬스테라 어떤가요?

 

 

🔺 옆에 거울까지 두면 탁 트인 느낌이 더 많이 옵니다.

 

 

🔺 큰 식물이 부담스러우면 이렇게 작게 놓는 것도 포인트

 

 

🔺 깔끔한 공간에는 작은 화분으로 포인트만 주는 것입니다. 

 

 

🔺 몬스테라는 어떻게 화분을 만들어주는지에 따라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어요

 

 

🔺 큰 화분을 둠으로써 이곳이 카페인 것 같은 착각을 만들 수도 있죠

 

 

🔺 산세베리아는 대표적인 플랜테리어 식물입니다.

 

 

🔺 궁극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플랜테리어를 해 보는 것이 제 목표이기도 합니다. 식물이 너무 많으면 정글 같기 때문에 내가 식물 주변에 갔을 때에만 녹색 공간에 파묻혀 보는 것이죠.

 


플랜테리어 어떠신가요? 나는 식물 킬러다.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플랜테리어를 하기 위해서는 조금 부지런한 편이긴 해야 합니다. 하지만, 크게 손이 안 가는 화분도 많다고 하는데요. 기회가 되면 그런 식물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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