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티테이블 살펴 볼게요~!

인테리어의 중요한 소품들은 손에 다 꼽을 수가 없죠.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니까요. 하지만 공통적으로 들어가면 좋은 가구들이 있고 소품들이 있는 법입니다. 티테이블은 필수 가구라는 측면으로 생각해 보면 그 옷장이나 식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는 아니지만, 집에 있으면 색다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티테이블 인테리어를 살펴보며 인사이트를 얻어 보겠습니다!

 

다양한 티테이블

티테이블은 매우 화려하기도, 때로는 매우 단순하기도 합니다. 야외에서 사용하는 티테이블이라면 화려한 무늬는 어떨까요? 아파트 문화가 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서는 야외에서 쓰긴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네요... 하하.

 

 

대리석 무늬의 원형 티테이블입니다. 화사한 느낌이 가득합니다. 위에 올려진 다크 그린 접시가 더욱 눈에 띄게 해주는 밝은 테이블입니다. 티테이블 위에 올리는 커피나 차가 돋보이게 하려면 테이블의 스타일은 단정된 것이 좋습니다.

 

 

핑크핑크한 테이블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커피나 차를 마실 때 사용할만한 스툴과 같은 형태의 테이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툴로 착각하기에도 아주 딱인 디자인이라는 점이 약간의 단점으로 보입니다.

 

 

테두리의 높이가 비대칭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입니다. 독특한 테이블이어서 이 위에 올려 놓는 컵의 높이도 비대칭으로 놓으면 복잡하면서도 단순한 느낌이 들 수 있을 테이블 레이아웃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티테이블과 스툴은 때로는 구분하기 참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스툴보다 테이블은 높이가 일반적으로 더 높기는 하죠. 위 디자인도 스툴 같은 느낌의 원목 테이블을 두었습니다. 원목에서 보이는 나이테를 그대로 노출시킴으로써 내추럴함을 극대화 했습니다.

 

 

원목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것은 어떤 공간에서도 잘 어울리지요. 간단한 소품 하나 가져다 놓으면 아주 좋은 포인트 데코가 될 수 있습니다.

 

 

원형 테이블이지만 여러 직선들의 조합과 색의 조합으로 심심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테이블입니다. 공간의 분위기를 테이블 하나로 바꿀 수 있는 시도입니다.

 

 

긴 형태의 소파 앞에는 타원형의 티테이블도 좋습니다. 때로는 발을 올려 놓고 편하게 앉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겠지만, 다시 사용할 때는 잘 닦아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테이블이 원형이거나 타원형이었지만, 네모난 형태도 좋습니다. 대부분의 커피 잔이나 접시는 원형이기 때문에 사각형과 원형의 조합으로 멋스러운 레이아웃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여러가지 티테이블 디자인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디자인을 보면서 인테리어 인사이트를 얻어 보시기 바랍니다. 인테리어 인사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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