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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쿡 킬바사 (John Cook KEILBASA)

 

존쿡 델리미트에서 나온 육즙 팡팡 터지는 킬바사라는 프리미엄 소시지입니다. 

탱글탱글한 천연돈장에 팡팡 터지는 육즙의 매력이 가드합니다.

 

유튜브에서 이 제품 먹방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 번 구매해 먹어봤습니다.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 소시지 후기

존쿡 킬바라

육즙이 얼굴이나 옷에 튈 수 있으니 유의하라는 저 문구가 겁납니다.

얼마나 팡팡 터지는 육즙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말발굽 모양

말발굽 모양으로 생긴것이 매력이 톡톡 터집니다.

그냥 구우면 속까지 익히기 정말 힘든 두께입니다.

조리 방법은 '워터프라잉'입니다.

팬에 소시지를 넣고 1cm 미터 정도 물을 넣고 물이 없어질 때까지 구운 후 마지막에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구우라고 합니다. 제가 감각이 있던 것일까요? 사실 저 가이드 안 보고 그냥 했는데, 물을 조금 적게 넣은 것 말고는 완전히 똑같은 방법으로 조리를 했습니다.

 

잘 익어가고 있는 킬바사

 

후라이팬 위에서 워터프라잉되며 잘 익어가는 존쿡 킬바사입니다.

물이 다 졸아들고, 조금 더 그을음이 생길때까지 구워주면 딱 맞습니다.

 

C자 형태로 놓고 먹어볼까요?

 

아주 맛있게 잘 익지 않았습니까?

육즙이 얼마나 팡팡 터질지 기대가 되는 비주얼이었습니다.

 

칼로 잘라봤어요.

 

칼을 대자마자 뽀득 소리가 납니다. 

정말 톡톡 터지네요.

다행히 옷까지는 튀지 않았습니다.

맛은 일반 소시지와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에, 들어간 고기가 절대 저 퀄리티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반찬으로 보다는 맥주와 더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상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 소시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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