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 솔티피넛
롯데 몽쉘에서 솔티피넛 생크림케이크가 새로 나왔습니다.
솔티피넛이라뇨.. 솔티드 초콜릿도 일반 초콜릿보다도 맛있는데,
완전히 취향저격이어서 바로 하나 사 봤습니다.
박스 모습


포장 박스의 모습입니다. 박스의 위와 아래 모습이 다릅니다.
어느쪽이 위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로로 놓았을 때 제대로 보이는게 위겠죠?
뜨거우면 녹으니 25도 이하에 보관을 해 달라고 합니다.
이 말은 즉,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다는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컬러풀해진 몽쉘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 시간을 즐기세요!
Coloring Your Dessert Time 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2가지 몽쉘 신상품이 나왔습니다.
그 중 먼저 소개드리는 것이 솔티피넛입니다.
다른 하나는 <쁘띠 몽쉘 샤인머스캣> 이랍니다. 어떤 맛일지 이름만 들어도 궁금해지죠?
제품 모습

하나를 꺼내봅니다.
생각보다 작습니다. 쁘띠라고 붙어있지는 않지만, 거의 쁘띠 느낌입니다.

제품의 모습입니다. 사진만 봐도 조금 작아보이기는 하죠?
한입에도 다 먹을 수 있는 사이즈.
색은 피넛버터 느낌 좀 들기도 합니다. 카라멜 같은 느낌도 듭니다.

옆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바나나 색 같은 느낌의 노란 피넛 크림이 보입니다.

단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와 아래의 파이부분의 두께만 봐도 알겠죠?
일반 몽쉘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제가 최근에 몽쉘통통 ^^ 을 안 먹어봐서인지도요.)
시식 후기
맛을 보니, 단짠단짠입니다.
솔티피넛. 솔티드 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짠맛이 느껴집니다.
짠맛의 단짝은 바로 단맛이죠.
하지만, 조금 많이 단 것은 아닌가 싶네요.
작은데도 2개 이상은 먹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커피와 함께라면? 2개까지는 어떻게든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몽쉘에서 나온 신제품.
몽쉘 솔티피넛.
이제 딸기가 지배하던 봄 시장이 끝나는 것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샤인머스캣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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